Album Title: Hate Crew Deathroll
01. Needled 24/7
02. Sixpounder
03. Chokehold (Cocked’N’Loaded)
04. Bodom Beach Terror
05. Angels Don’t Kill
06. Triple Corpse Hammerblow
07. You’re Better Off Dead
08. Lil’ Bloodred Ridin’ Hood
09. Hate Crew Deathroll
음악중에 락,메탈을 제일 사랑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손을 못대고있는 장르가 블랙,데스쪽이다.
뭐 슬립낫까지는 무난한데 디어사이드, 카니발콥스등 많은 블랙,데쓰 뮤직 밴드들은
아직까지 잘 못듣겠다.
작년 부산락페스티벌에 디어사이드가 왔는데
역시 그런 굵직한 보컬은 적응이….
그래도 너무 좋아하는 밴드가 Children of Bodom
아는 사람으로 부터 처음 접했는데 Needled 24/7곡을 듣고
“바로 이거야”라는 생각이 화려한 기타사운드와 키보드 그리고
꽃미남 보컬 알렉시의 파워풀한 목소리에 내귀를 먹혀버렸다.
알렉시의 보컬은 다른 블랙,데스밴드와는 달리 굵은 목소리라기보다
날카로운 목소리라서 더욱더 귀가 땡기는것 같다.
올해 부산락페스티벌엔 Children of Bodom가 왔으면하는데…
오기만 하면 예전보다 더 잘놀수있는데..
하지만 아직은 젊은나이지만 이제 스탠딩에 슬램하는건 좀 무리인거같다.
안그래도 오래서있으면 허리안좋은데..
5시간 정도 서있을려니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파서…
저번달 오아시스 콘서트때 절실히 느꼇다
바리케이트를 잡고있었는데도 허리에 통증은….
어쨋든 요즘 메탈을 잘안들어서 몇일간은 메탈로만 달려야겠다.
오랜만에 귓속을 파고드는 기타소리를..
Children of Bodom – Needled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