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천연 잔디로 탈바꿈한 사직야구장이 2002년 월드컵에 이어 오는 19일 한.일간의 WBC 야구 4강전 응원 열기로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사직 야구장을 개방해 시민들이 가로14.7M,세로9.6M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힘찬 단체응원을 펼수 있도록 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도 응원열기를 북돋우기 위해 치어 리더를 배치하고 시민들에게 막대 풍선을 나눠 주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사직 야구장을 찾는 시민들이 교통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지하철을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 부산 MBC |
<19일 전국 단체 응원 개방 장소.>
시청앞 서울광장, 서울 잠실구장, 서울 광화문사거리, 청계광장
인천 문학 야구장, 고양종합운동장, 부산 사직 야구장,
대구 시민 야구장, 수원 야구장, 대구 월드컵경기장,
광주 월드컵경기장,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
포항축구전용경기장, 창원시청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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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4강가더니 난리도 아니군..
올해 월드컵으로 인해 프로축구의 관중몰이좀 할까 했더니
이거원..
생각지도 않은 복병의 등장..;;
나도 보러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