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현금카드가 부서져서 새로 발급받았는데
교통카드기능도 있는 카드로 발급받았습니다.
지갑에 카드하나가 줄어들어서 좋긴한데
그게 일반 마이비카드는 안그런데 은행에서 발급받은건
은행가야 충전이 된다는 사실…
미리 마이비카드 사이트에서 알아보니까
집에서 충전할수있게 하는 단말기가 은행가면 무료로 나눠준다길래
오늘 수업도 오전밖에 없고 할일도 없고 해서 은행가서 받아왔습니다.
시리얼포트와 마우스단자에 연결하더군요
연결하고 카드 꼽고 부산은행 사이트가서 이것저것 깔고 해보니
편하내요. 흐흐
통장에 돈만있으면 집에서 손가락 몇번으로 교통카드를 충전할수있고
참 좋은 세상인거 같습니다.
저번달에 알바비가 오늘 들어와서 교통카드 충전에 2만5천원 넣고..
이제 뭘할지 곰곰히 생각해야 할시간..
(공부해도 모자랄 판에 …;)
부디 지름심이 오시지 않으시길
카메라니 이어폰이니 사고싶은게 있지만 전부 포기하기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