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3 – 4/5
관람일시 : 2013년 5월 1일 09:40
관람장소 : CGV 왕십리
감독 : 셰인 블랙
배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돈 치들, 가이 피어스, 레베카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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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1,2편 그리고 어벤저스, 토르 등 마블 사의 영화는 모두 봐왔듯이 당연히 봐야할 영화.
얼마전 로버드 다우니 주니어 흔히 로다주라고 부르던데 오글오글….
의 내한으로 큰 홍보효과를 거둔 만큼 개봉 일주일만에 400만이 넘는 위엄을 달성
초반 80%의 예매점유율을 가졌었다.
덕분에 IMAX의 레퍼런스라고 불리우는 왕십리는 치열한 예매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나는 예매오픈 즉시 해놔서 좋은 자리로 보았다.
이번 편의 눈요기 꺼리는 만다린의 공격에 해변가의 저택이 처참히 부서지는 장면 그로 인해 그지가된 토니 스타크.
하지만 천재인 그는 어떻게든 수트를 수리하고 나쁜놈을 물리친다.
그리고 자비스와의 소통으로 여러대의 아이언맨들의 출동.
아름다운 복근을 보여준 패퍼
하지만 전작들과 비교해서 좀 허접한 악당의 이야기는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화려한 액션과 전투씬은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어벤저스2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다만 아쉬운건 화질…
화면은 크지만 자글자글한 노이즈와 화질에 큰 아쉬움이 납는다.
일반 디지털로 보면 어떨진 모르겠지만 두번 볼만한 가치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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