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엔 델리스파이스.
델리스파이스 좋아해요.
델리스파이스 참으로 좋아하는 나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면 단독공연은 한 번도 못? 안? 가봤네.
달달하면서도 감성적이면서도 Rck잉한 사운드의 델리스파이스.
다양한 소리만큼이나 다양한 느낌을 담아 왔다.
그것에 대한 휴유증이 남지 않았던 그때였지만 지금도 마찬가지인거 같다.
누군가에게 섣불리 마음을 주기가 점점 두렵고 어려워지는 요즘.
그럴땐 최대한 다양한 것을 느낄려고 하는 중.
블로그의 활성화도 그 일환이지만 참 힘드네.
델리스파이스 공연 후기인데 거의 2달전이다 보니..-_-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곡 많이 연주해줘서 좋은 시간이었음;;
오리지날 델리스파이스의 멤버는 2명밖에 남지 않았지만 여전한 그들…
앞으로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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