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광화문 교보문고가 리노베이션에 들아가기 전 핫트랙스 할인행사를 한다길래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갔다 왔는데, 역시 살만한건 별로 없어서 이상한 책 두건 집어들고 바로 왔다.
오후부터 황사가 몰려온다길래 빨리 들어 온것도 있다. 물론 같이 놀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 맞음.
어제 하늘을 안 찍어 놨는데 어젠 정말… 지구종말.jpg있다.
분당구청 앞에 있는 잔디밭인데 4월말까지는 출입통제.
이제 슬슬 새싹이 올라오네..
이순신 장군님의 위엄
돌아가자
경복궁 함 가보고싶네.
남산도 가보고싶네.
좋은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