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세 봄이 성큼! 다가 왔다.
낮에는 따스함을 넘어 더위를 느낄정도로 포근해 졌다.
고로.. 한솥 도시락을 사서 한강에서 점심을 먹고 왔다.
글러브가 있어서 간만에 캐치볼도 하고…
주말에 부산갔을때 내것도 가져올려고 했는데 못 찾았다. ㅠㅠ
사기에는 너무 비싼 글러브..
안녕….. 글러브
참새 짹짹~~
벚꽃이 슬슬 피고 있는거 같다.
컨버스 신발을 커스터마이즈 해주는 트럭이 가로수길에..
지나올때는 준비중이라 못 봤는데 아쉽다.
괜찮으면 나도 하나 사고싶었는데..
이것의 이름은 ‘햄치고기고기’ 도시락.
햄버거와 치킨과 고기 2종류가 있다고…-.-
의외로 맛남.
괜찮음.
그렇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