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락페스티벌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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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폴 아웃 보이를 봤다니.. 크..
얼른 내한공연 궈궈싱..

시설이랑 어울리지 않는 그린스테이지
언니네 이발관과 스타세일러가 기억에 남는다.

귀여운 빅탑 스테이지

지산락페의 매력은 저 푸른 초원(잔디)에 누워서 혹은 앉아서 공연을 즐길수 있다는것.
나도 다음엔 여자친구랑 물고 빨면서 공연을 볼테다.

축제로구나~~ 이히~

락페스티벌의 필수요소! ‘이한철’

아름다운 풍경

마지막 날.

크아 아름답도다.
여기가 천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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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스런 외모라서 대낮에 찍은 사진은 자제를 하기로 했다.
사진은 킬러님과 화이트라이더님께서 찍어주셨다.
감사합니다.

3.

지산락페의 흔적들

다양한 종류의 티셔츠랑 타올도 판매를 했지만 디자인이 맘에 안 들어서 뭘 하나 사볼까 하다가 뱃지랑 스티커셋트를 구입했다.
벳지들이 참 귀엽다. 캬캬

이건 팔찌.
위엣건 내꺼 밑에껀 whit*ryder님께서 주신거;;

이건 작년? 펜타포트 뱃지. 킬러님이 주셨다;;

whit*ryder 님께서 주신 도트리 음반. 죄송하게도 아직 안 들어봤다.
생각난 김에 오늘 들어봐야겠다 (__)

이제는 추억의 한페이지를 차지할 지산벨리락페스티벌.
내년에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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