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 전시호 – 노무현이 꿈꾼 나라
_지난 노동절 전임 대통령인 노무현의 서거 3주기를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사진전이 열렸다.
사실 대통령 시절의 업적?이나 아쉬운 점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지는 못 하지만 극장에서 영화보면서
그의 당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 뉴스를 볼 정도로 비교적 관심이 많았던 정치인이면서
그래도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 었다는 생각이 드는 유일한 사람…
그만큼 그분의 죽음을 들었을때 뉴스를 보면서도 믿기지 않던 그때가 벌써 3년이 지났다.
그동안 내가 상상했던것 보다 보다 더 우리나라는 막장이 되어가고… -.- 차기 대선 후보를 봐도 그닥 희망은 보이지가 않는…암튼 여자친구와 다녀왔다.
노무현의 일대기를 간단하게 요약한 전시회로 조금이나마 그분의 발자취와 생각 그리고 이젠 볼 수 없는 모습들로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었다.
많은 사진을 찍은건 아니지만 다시 한번 상기 시키기 위해 굳이 2달이나 지났지만 써본다.
사실 대통령 시절의 업적?이나 아쉬운 점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지는 못 하지만 극장에서 영화보면서
그의 당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 뉴스를 볼 정도로 비교적 관심이 많았던 정치인이면서
그래도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 었다는 생각이 드는 유일한 사람…
그만큼 그분의 죽음을 들었을때 뉴스를 보면서도 믿기지 않던 그때가 벌써 3년이 지났다.
그동안 내가 상상했던것 보다 보다 더 우리나라는 막장이 되어가고… -.- 차기 대선 후보를 봐도 그닥 희망은 보이지가 않는…암튼 여자친구와 다녀왔다.
노무현의 일대기를 간단하게 요약한 전시회로 조금이나마 그분의 발자취와 생각 그리고 이젠 볼 수 없는 모습들로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었다.
많은 사진을 찍은건 아니지만 다시 한번 상기 시키기 위해 굳이 2달이나 지났지만 써본다.
노란색은.. 왠지 좋다.
노동절인 이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바람에 약간의 기다림과 북적거리는 전시장 안 이었지만, 잘 왔다는 생각. 끄덕끄덕….
만화가 강풀님이 그린 그림….
어쩜 이리 소박하게 그렸을고…..
저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도 샀다.
물론 이날 살려고 했던 치수는 모두 매진이라 나중에 한번 더 갔지….
어쩜 이리 소박하게 그렸을고…..
저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도 샀다.
물론 이날 살려고 했던 치수는 모두 매진이라 나중에 한번 더 갔지….
잘 지내시나요.
살아계셨으면,…
아마 죽을때까지 두들겨 팻을듯하다.
살아계셨으면,…
아마 죽을때까지 두들겨 팻을듯하다.
대통령 시절에도 자주 생각했지만 대통령을 너무 빨리 하신 분이다.
너무 아까워.
너무 아까워.
여유롭게 볼 수 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이미 본 사진이나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눈에 더 담아 갈려는 많은 사람들
그의 물건들…
진실이 여론이 되는 것이 아니라
큰 목소리가 진실을 만드는 것인가?
공감…..
그래서 누군가도 여론을 통제하기 위해 부던히도 노력했지.
비록 투표할 나이가 못 되어 한표를 행사하지 못 했지만 참 뿌듯했다.
두고두고 회자되는…. ㄱㅅㄲ들과의 대화…
검찰이나 경찰이나…. 과연 누구를 위한 집단인가?
뭐 이런 저런 말이 많았던 방북..
육로로 북한으로 가는 장면은 감동이었다.
멋있었고…
방북 기념품(?)..
내가 아이언맨 정도 되면 북한을 접수해 버릴텐데…
물론 중공군도 막아야겠지..-.-
그럼 어벤져스를 호출…-.-
상당한 퀄리티 였던 피규어…
그리고 청와대 시절의 사진들……
여전히 그분꼐 할말이 많은 사람들..
자세하게 보진 못 했지만 참 씁쓸한 기분부터 먼저 나던..
나와서 한명숙 전 총리를 보았다.
이때는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진 사람이라…
지금도 그닥…. 요즘 뭐하시나? 존재감이 없네
날씨는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