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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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이 글을 보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고 부자 되시고

올해는 개인적으로 참 다양한 경험을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나는 어리숙하고 부족하고 여전히 소심함을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뭐 그다지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드디어 내년에 서른.. 서른!! 서른 (ㅠㅠ)이 되는 해이니 만큼
좀 더 성숙하고 조금 더 나를 발전 시키며,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그리고 블로그 업데이트도 많이하고…. ㅋ.ㅋ

그리고 우리 가족들 항상 건강 했으면 하는게 최우선이고,
여전히 내 짝궁과 잘 지내는것도 최우선이고 무엇보다…..
내가 아무 탈 없이 이 넓고 삭막한 서울땅에서 사는게 최최우선이다.

나의 서른이여.
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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