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출입구인 도메인 주소 연장을 깜빡하다.
알고는 있었지만 요즘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블로그 도메인 주소를 연장하는걸 깜빡했다. 갑자기 왜 접속이 안되지 해서 Lightsail 서버를 재부팅해보고 FTP나 SSH도 접속해봤는데 잘 되길래 블로그 주소로 핑을 날려보니 IP주소가 바껴져있었다.
그제서야 아.. 하고 이 블로그의 도메인을 구입하고 관리하는 goddady로 가서 다시 1년 연장을 하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정상 접속이 가능해 졌다.
지금까지 한번도 도메인 연장을 잊어버린 적은 없었는데, 요즘 여유가 없긴 하나보다. 최근에는 네이버 블로그에 습관 기록을 하고 있다보니 다시 블로깅 욕구가 점차 끓어오르고 있다. 메인인 이 블로그에도 업데이트를 자주 하게 된다. 내가 보고, 듣고, 키보디를 칠수 있는 날까지 블로그는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