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면 광저우에서 아시안 게임이 열린다.
당연히 야구에 관심이 갈수밖에 없는데 언제나 금메달을 기대 하지만, 올해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추신수선수의 군면제를 위해 더 기대하고 있다.
메이저에서 해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영장이 날라간다면 팬으로써도 너무 끔찍한 일이 된다.
결승전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갈꺼 같은데 스포츠라는게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까.
그래서 기대가 되는거 겠지? 안그래? 뭐가 그래?
근데 투수에 김명성이 누구지? 했는데 내년부터 뛸 신인이구나. 대학시절에 뽑힌거 같은데, 눈여겨 봐야할 선수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