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드디어 GMF를 가게 될꺼같다.
하지만 놓친 지난 GMF의 헤드라이너가 훨씬 내 스타일이라서 아쉽긴 하지만…
2주 앞으로 다가온 GMF의 시간표.
클릭하면 무진장 크게 보입니다.
첫날 23일 시간표.
이날 가장 보고싶은 뮤지션은 이승환고 에피톤 프로젝트인데 겹친다.. OTL..
대부분 클럽 미드나잇 선셋에 있을꺼 같다.
그래도 야외에 따땃한 햇살을 받으며 광합성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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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스테이지 헤드가 너무나 보고싶은 뮤지션들이다.
정말 선택하기 힘들다. 그래도 이소라를 보겠지?
이날은 언니네 이발관과 이소라는 꼭 보고 나머지는 마음가는데로…라지만 대충 정해 놨다.
가만 보면 어느 하나 포기하고싶은 뮤지션이 별로 없다. 그만큼 좋은 라인업이라는 말. 물론 내취향에서는..
기대 된다.
그레이트 민트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