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4년 이라는 제목으로 쓸려다가 4년이든 40년이든 그게 뭔상관이며 쓸말도 없어서….
어쨋든 블로그 한지 4년이 넘었다.
내가 뭔가 끈질기게 오래 하고있는건 블로그 이게 유일할듯…
이번에는 2년 연장해버렸다.
그래서 한 5만원 정도 나간거 같다.
도메인 비용 호스팅 비용해서 일년에 3만오천원 정도 지불하는거 같다.
어떻게 보면 쌩돈 나가는 거지만, 남이 볼땐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여기는 나의 유일한 안식처다.
집(부산)을 제외하고는 가장 편한 곳.
공감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후훗…
어쨋든 죽을때까지 내 웹사이트는 영원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