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할 여유가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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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다.
여기와서 6개를 올리긴 했는데 저것도 엄청 많이 헀구나 할 정도로….

일단 꼭 써야하는게 8월말에 있었던 서태지 공연;;; 3개월이 지나가는데…-_-
그리고 지난주에 갔었던 쿠라키 마이 공연.

왠지 설날에 집에 내려가면 그때 마무리 해서 올릴지도 모르겠다. -_-
그냥 그렇다고….


점점 추워진다.
오늘은 진눈깨비가 왔다.
첫눈은 아직인가….
과연 이번 겨울에 내가 태어나서 눈을 본 횟수보다 더 많이 볼수 있을것인가.
올 겨울 나의 최대 관심사다. -_-

나는야 따뜻한 남쪽나라 태생.


블로그 할 시간이 없으니 당연히 음악 들을 시간도 없다.
가져온 mp3p뿐만아니라 Pop신보 몇개를 구했는데…. 앨범 전곡은 커녕 가끔 두세곡씩 듣는 수준.

지금은 편히 쉴 여유도 없지만 처음이니 기초를 쌓는다고 생각하며 나름 노력하고 있다.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더 큰일을 하고싶은 욕심도 있고… 아직은 막연하지만….
어쨋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건 당연한거고…. 아니 시키는 일만 하는 놈은 절대 되지 말자고 또 다시 다짐해본다.
앞으로 계속 뛰어가야지. 여기까지 왔으니 혹은 열심히 했으니 이 정도면 만족하는 생각은 절대 갖지 말자고…
지금의 나 모습에 안주하는건 스스로를 망치는 일이니…
내가 무슨 백이십살 먹은 노인도 아니고….


어쨋든 요즘 뮤즈노래 자주 듣고 있다.
HAARP라이브를 보면서 starlight때는 같이 박수도 치고…
emoticon
근데 HAARP라이브는 내 취향상 뒤로 갈수록 좀 처지는 기분.
공연때는 다르겠지만.

다음 주 부터는 그린데이로 바꿔야 겠다.


뒤 돌아 보지마 패배만 있을뿐 반짝이는 눈동자로 승~리~를 향해가자~~
라고 통키가 그랬어염

빨리 아이폰이나 나왔으면 좋겠다.
한달에 육만원 정도 지불해야 할것 같지만 일단 나오고 나서 고민을 해보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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