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밴드 ‘퀸’의 이야기를 담은 보헤미안 랩소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퀸의 음악을 제대로 찾아 들었을 때가 고등학교 시절이었는데 어느덧 30대 중반을 넘기고 있다.
퀸의 음악은 특정 장르를 규정 지을 수 없을만큼 다양한 분위기의 곡이 많은데, 확실한 건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는 것이다.
비록 지금의 퀸은 두명의 멤버만이 활동을 하고 있지만 4명의 완전체 퀸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많은 곡들을 찾아 듣고 있지만 가장 감동스러운 영상이 있어 올려본다.
2017년 그린데이 콘서트에서 흘러나오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많은 관객들이 마치 무대에 퀸이 연주하는 것 처럼 따라부르고 즐기는 모습이 인상에 많이 남는다.
퀸은 여전히 현재 진행 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