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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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콘서트가 기억으로 콜드플레이로 기억하는데 1년 하고도 반년 정도 동안 공연을 보러 가질 못 했다.
그동안 참아왔던 욕구를 12월에 다 풀어내 버려서 텅장이 되어버렸지만 2018년의 마지막을 아주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고, 너무나 기다려지는 12월이다.

12월 7일 : 김동률
12월 9일 : 김동률
12월 15일 : 에피톤 프로젝트
12월 22일 : 넬
아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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