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홀릭에서 지선 탈퇴후 보컬 오디션도 하고 그랬는데 마땅한 사람이 없었나 보다.
그래서 따로 보컬을 두지 않고 플럭서스 소속 가수들을 쓰기로 했나보다.
그 첫번째로 버터플라이.
요즘 힘을 받는 노래다.
요즘 좀 그렇긴 하지만 누가 나에게 뒤에서 툭툭 쳐주면서 “어서~어서~” 하면 금방이라도 날아 오를수 있을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다.
하지만 혼자서는 도움닫기 조차 하기 힘든 아니 하기 싫어하는?
내 블로그이고 글은 내가쓰는 곳이라 우울한 얘기를 하든 즐거운 얘기를 하던 내 마음이지만
그래도 몇분의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런 글만 쓰다가는 그 누구도 오지 않는 사이트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rss카운터 하나가 줄은거 보니까… 훗
좋은 음악듣고 오늘도 힘차게 달려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