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중파 가요프로 출연이라 많은 기대를 했다.
하지만 SBS의 안습인 사우드와 전혀 독창적이지 않은 무대는 나를 실망시켰다.
저 무대는 아래 킬러스의 공연의 그것과 아주 흡사.
이미 많은 가수들의 무대에서 선보였다고 하지만 이 무대는 서태지다.
서빠이긴 하지만 이번건 좀 실망이다. ㅠㅠ
방송으로 보고나서 지난 7집때 가요프로에 출연한 영상도 다시 봤는데…
확실히 포스가 7집때보다는 심하게 많이 떨어진다.
음악자체가 좀더 가벼워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8집은 좀더 파워풀했으면 하는 바람
귤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