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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 이외수
아날로그였던 생활.
여러가지 이유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디지털 라이프를 즐겼지만
역시…
이틀 내지 그 이상의 기다림은 정말 치명타다.
올해 산 십여장의 음반중 온라인으로 산건 하나도 없다.
온라인의 여러이점이 있지만 역시 구입후 직접 비닐을 뜯는 기분은…
그 기분을 계속 이어갈려면 바로 시디피에 넣고 들어야 하는데…
시디피는 언제 사지…ㅠㅠ
디지털의 편리함속에 살고 있지만 역시 인간은 아날로그다.
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테잎을 들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