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을 들렀다 서쪽 길을 따라 청와대로 가보았다.
예전에 갔을 때는 박근혜 정부였는데 지금은 내가 뽑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다.
기분이 좋다.
청와대 앞 사랑체에서 결혼식을 한 커플과 지인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여기서 결혼식 하는 것도 당사자나 주변 사람들에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저길을 따라 가면 청와대 앞으로 갈 수 있다.
나무가 많아서 참 좋은 길.
청와대다.
이전과는 다른 느낌의 청와대
잘 지켜주세요.
우리 대통령이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사랑체 2층에 올라가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참 좋아하는 길.
서울에 살면서 기분 전환하기에는 광화문부터 경복국 주변 한적한 길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삼청동이나 서촌은 사람이 너무 많아.
대림미술관은 여전히 사람이 많다.
주말에는 작품을 진지하게 볼 수 없는 곳.
다녀온지가 벌써 한달이나 지났네.
Home 사진관
Subscribe
0 Comments
Old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