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kbs 좀 센스 있는 듯….
수근이형 은퇴하고 연기자 해도 되겠다.
ㅋㅋㅋㅋ
어라 공 놓쳣네? ㅋㅋㅋ
어제 경기 정말 시원했다.
최근 부진했던 가르시아의 솔로 홈런과 9회 말 대역전극의 발판이 된 안타
항상 믿음직스러운 손광민의 안타
난 얘가 하나 칠 줄 알았다.
광민이만 보면 참으로 므흣하다. ㅋㅋ
어쩜 그리 잘하냐?
정규타석은 못 채워서 공식 기록은 안 돼지만 3할7푼이 넘는 거 같던데….
학연으로 이어진 정보명…의 3루타
손광민의 홈 쇄도는 쬐금 아쉬웠다.
그래도 열심히 쌔가빠지게(ㅋ) 뛰는 거 보니까 어휴 눈물이…ㅠ.ㅠ
그리고 박기혁의 끝내기 땅볼.
홈으로 송구된 공을 포수가 놓치자 느긋하게 홈플레이트를 밟은 정보명. 그리고 집단구타 발생..ㅠㅠ;
은근히 미남이다. 후훗;;
민호는 보명이 행님한테 잘해야겠다.
안그럼 니 손으로 경기를 끝내지 말던가. ㅋㅋㅋ
6월 겨우 5할 승률을 맞췄다고 한다.
이제 거의 50경기 정도 남았나?
지금 겨우 턱걸이 3위인데 1위는 무리인 거 같고 PO 안정권에 들었으면 하는 바램
그리고 가을에는 사직아니 부산이 대폭발 하는걸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