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블로그는 내 삶에 깊숙이 박혀있는 종양? 과도 같다.
하루하루 지내다가도 재미있거나 행복하거나 즐겁거나 슬프거나 짜증 나거나 하는 일이 생기면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는 생각이 들고 나름 머릿속으로 정리하는 버릇이 생겼다.
대부분은 비밀글이나 다른 공간에 올려지기는 하지만
하루하루 지내다가도 재미있거나 행복하거나 즐겁거나 슬프거나 짜증 나거나 하는 일이 생기면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는 생각이 들고 나름 머릿속으로 정리하는 버릇이 생겼다.
대부분은 비밀글이나 다른 공간에 올려지기는 하지만
2년 5개월 동안의 블로깅
897개의 글
2,345개의 댓글
85개의 트랙백
256개의 방명록 글
35명(+@?)의 구독자 수
이 숫자들은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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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이 블로그 계정의 기간이 아직 몇달 더 남았다는 생각이 문득…
비오네.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