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 4/5
일시 : 2008년 5월 11일
장소 : CGV 동래
감독 : 존 파브로
배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테렌스 하워드, 제프 브리지스, 기네스 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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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롹킹한 영화다.
영화 첫 장면 부터
AC/DC – Back In Black 으로 나의 가슴을 태우더니
ColdPlay – In My Place
콜드플레이 보컬 마틴횽아 마누라도 나오고
Black Sabbath – ironman 으로 나를 울렸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건 역시 난 락키드 ㅠ.ㅠ
영화 내용에 관한 코멘트?
훗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자 이제 내 눈을 업그레이드 시켜줘
아이언맨에 관한 포스팅만 했다면 영화쪽이 아닌 음악쪽 카테고리였을듯
스피드 레이저 – 2/5
일시 : 2008년 5월 12일
장소 : CGV 서면
감독 : 앤디 워쇼스키, 래리 워쇼스키
배우 : 에밀 허쉬, 크리스티나 리치
비의 출연 이전에 매트릭스 팬이 나로써 워쇼스키 형제의 영화 스피드 레이서를 무쟈게 기대했다.
역시 일단 눈은 즐겁다.
원색적인 걸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춘듯한
화려한 색감의 그래픽만으로 영화티켓값이 아깝지 않다.
뻔한 스토리야 어쩔수 없지만
The Girl Next Door
Viewer
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봤던 에밀 허쉬(촘 부러웠지;;;)
이 영화 이후로 왠지 이 놈 얼굴에 정이간다.
그렇게 카리스마 있는 얼굴이 아니라 영화에서 어떻게 보여질까 궁금했는데 뭐 이 정도면…
Go Speed Racer~ Go Speed Racer~ Go Speed Racer~
엔딩곡을 나도 모르게 흥얼리게 된다.
다들 아동틱하다고 하는데 내가 아동이라서 그다지…
그래도 아이언맨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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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를 갔다.
내 돈주고 갔으면 돈 아까울뻔 했다.
코닉세그 정도있었으면 관심있게 지켜봤을텐데
그냥 설렁설렁 돌아다니다가 왔다.
사람이 없는 한산한때에 갔으면 30분만에 돌아보고 나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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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12일) 나름 중요한 件이 있었는데 이건 차후 상황을 지켜보고 포스팅할지 결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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