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성 토스로 순식간에 네이버 검색어 순위 2위까지 오르신 임경완님 ㅠ.ㅠ
(9시 50분 현재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도 불통..ㅠ.ㅠ)
(현재 10시 10분 드디어 1위로 등극..ㅠ.ㅠ)
(9시 50분 현재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도 불통..ㅠ.ㅠ)
(현재 10시 10분 드디어 1위로 등극..ㅠ.ㅠ)
지금 임경환님의 싸이 방명록에는 아마토 욕글이 폭발하고 있겠죠?
그래도 전 차마 욕은 못하겠습니다. ㅠ.ㅠ
다음 경기에는 더 잘해주실꺼라고 믿고 이번 경기때문에 주눅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근데 결정적인 장면을 연출한 임경완님보다는 점수를 내야할때 못낸 타자들을 욕하고 싶군요.
가르시아아니 가르쉬어;; 꽤 오래전부터 약점이 노출되어 특정구위을 볼만 나오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시는 모습
가끔 뜬금포와 좋은 수비로 므흣하게 해주시긴 하지만 그냥 내가 볼때는 짜다시리…
평소에 야구에 관심이 없던 동생도 요즘 롯데가 잘하니까 요즘 같이 보는데 오늘 경기 보고 완전 빡돌았다. ㅋㅋㅋ
나야 뭐 92년 부터 야구를 봤고 99년 극적인 승부로 경험했고 20세기초 프로야구 사상 전무후무한 4년연속 꼴지도 경험했기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성질나는건 어쩔수 없네.
로이스터 감독님 배장호로 계속 밀어부치시지 왜 굳이 임경완으로 바꿔서 한두번도 아니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