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29 –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With 닥터피쉬

0
1114

(박양께서 친히 보내주신 파일 감사 ㅠ.ㅠbb)

우리가 누구? 닥터피쉬~
우리가 누구? 닥터피쉬~
우리가 누구? 닥터피쉬~

“난 항상~ 여기에~ 있는데 뭘!그!리~~~ 서두르나 이쌀람아~”

사랑해요 닥터피쉬~~~ㅠ.ㅠ

아 투컷횽아..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붐치키 붐치키 차차차 우라우라우라우라 예~~~

아씨 미치게따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 스탭들의 닥터피쉬에 대한 대우가 개판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락윌네버다이!!!!!

최신사운드로 중무장한 얼터널티브하면서도 인더스트리얼스런
“나 혼자~아~~~~ 두고서~~~~ 가지마~~~~~ 계산은~~~~ 하고가~ 이 사람”

특별 사운드로 이루워진 프로그레시브한
“난 항상 널 보고 있는데~~ 다른데~~ 보면 혼난다~~ 때찌 할꺼야~~!”

감히 닥터피쉬에게 표절운운하다니!! 용서치 않겠다.
울지마요 닥터피쉬 ㅠ.ㅠ 엉엉

연습생인 윤도현이라는 무명가수(누구지? 혹시 아시는분?)에게 신곡도 받았다고하는…

RockWillNeverDie!!

예!!!!

—————————————————

추가 – 닥터피쉬를 빛낸 전설의 곡들

<매미는 맴맴울지만 니가 우는건 보기싫어 이사람아> : 을왕리 야유회공연에서 즉흥으로 만든 곡이지만 열성팬들의 입소문을 통해 퍼졌으며 슬픈 선율과 나긋나긋한 보이스가 절묘하게 조화된곡.

<너와 키스한순간 나는 알아버렸네 너는 맨솔을 핀다는것을 이사람아> : 사랑했던 여자친구와의 키스가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었다는 해비메탈곡으로 리더 유세윤의 실제 경험에서 나온 가사라는 사실에 더욱 와닿는다.

 

<니가 떠난 빈자리에 지갑이 떨어졌네 잘쓸게 이사람아> : 서정적인 도입부는 수표밖에 없다는 사실과 함께 강렬한 멜로디로 끝난다. 역시 헤비메탈곡.

 

<니가 남겨둔 티셔츠가 우리집 행거에 걸려있어 걷어가 이사람아> : 닥터피쉬의 음악성을 알수 있는곡. 마치 동요처럼 느껴질정도로 이곡은 대중적이고 훈훈한 가사가 일품이다.

 

<나만 사랑하는 그녀는 바보인가봐 이사람아> : 섬에서 만난 여인을 그리며 만든곡으로 애절한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묘하게 어울린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네 이사람아> :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노래. 친환경쪽에도 분야를 넓히려고 한 닥터피쉬의 포부는 아쉽게도 실패했다.

 

<나 혼자두고 가지마 계산은 하고가 이사람아> :얼터너티브 하면서 인더스트리얼 적인 느낌의 노래로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사운드다.

 

<난 항상 널보고 있는대 딴대보면 혼나 이사람아> : 특별사운드로 만든곡으로 프로그래시브적인 느낌이 묻어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으면서 적은 포스팅이라 어지럽게 한점 죄송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기는 뻘로그입니다.
그리고

Subscribe
Notify of
guest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