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웹툰(클릭하면 볼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단어다 “누나”
누나라는 단어가 좋기도 하고 누나라는 사람도 좋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좋아했던 여자 중에 누나가 3명이다.
나는 동갑이나 연하보다 누나에게 더(더더더) 많은 매력을 느낀다.
한번은 왜 그럴까 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나는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닌지 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
누나라면 다른 사람보다는 나를 더 사랑해주지 않을까 하는 착각?(착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면 내가 받는 사랑의 수십 수백배를 줄 수 있….겠지?
갑자기 왜 이런 글을 적느냐 하면 위에 웹툰을 보면서
비록 만화지만 두 커플(?)이 너무 예쁘게 보였고
만화지만 저 남자가 너무 부러웠다.
현실이랑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내가 원하는 그런 연애
만화에서 누나라는 캐릭터도 너무 예쁘게 나온다.(정말 누나스럽다+_+;;)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생겨버렸다.
이러한 일들 생각들의 이유는 애정결핍이다.
이건 분명하다.
에픽하이 – love love love 가사중에 이런게 있지
이 세상의 모든 이별 노래가
당신 얘길거라 생각해본적
사랑노래들이 내 이야기인척하는 것도 이제는 지겹다. ㅋㅋㅋㅋ
적절한 선곡!! ( –)(– );;
결론은 저 만화 잼있다.
나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