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진 개같다.
안그래도 엿같은 일이 많아서 짜증나고 힘들어 죽겠는데
불난집에 기름 붙나…
안그래도 엿같은 일이 많아서 짜증나고 힘들어 죽겠는데
불난집에 기름 붙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오후수업들으러 책이랑 강의자료만 자리에 두고 수업갔다가 저녁먹고 느긋하게 올라오니까
이거 뭐야
내 자리에 다른 사람이..;;
물론 내 짐은 행방불명
옆사람한테 물어봤는데 “어떤 아저씨가 가져가든데요…”
난 도서관 관리하는 학생이 자리오래비웠다고 회수해갔는지 알았는데 물어 보니까 오늘은 아침에 한번 밖에 안했다고 하고….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거야
도대체 어떤 새끼가 가져간거야 ㅅㅂ
다음주가 시험인데….. 뭘 보고 공부하라는 거야
정말 저거때문에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그냥 시험재껴버릴까 썅
이런 상황에 키보드나 뚜드리고 있는 나도 참…
아우 눈물난다. 증말
짜증나 ㅠ.ㅠ
안되는 놈은 뭘해도 안되는구나.
내일 아침 일찍 도서관가보고 없으면 그냥 마음을 비워야겠다. -_-;
놀자~ ㅅㅂ
아 힘이 든다.
지금 이렇게 힘이 든데 앞으로는-_-;;
난 너무 나약해
약해빠졌어.
죽어…
이것때문만이 아니라 요즘 아무데도 나가기기 싫다.
학교도 가기싫다.
그냥 방에서 커텐쳐넣고 히키코모리처럼 아니 히키코모리짓 하고싶다.
힘들겠지만 당분간 잠수(__)
잘있어라 나의 블로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