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대영님의 상세이름풀이 |
| 음오행 |
- 정과 기에는 불이, 신에는 흙이 배치되어 있는 형국이다.
정과 신의 뜨거운 불이 신의 흙을 도와주고 있는 모습으로 흙의 힘은 더욱 강해지고 불은 점점 더 약해지는 형상이다.
- 따라서 이 이름을 가진 사람은 정열적이고 급진적인 경향이 있지만 그러한 성질은 점점 온화하게 바뀌어 활발하고 명랑하게 변하게 된다.
- 사회적으로는 언변술이 뛰어나고 정감 있는 말씨와 친근한 행동으로 윗사람을 잘 모시므로 신임을 얻게 되며 아랫사람에게도 역시 신뢰를 얻는다.
- 이렇게 대인 관계에서 호감을 얻어 차곡차곡 성공의 기반을 다지게 된다.
탁월한 말솜씨 덕에 어느 자리에 가든지 사회를 맡아 좌중을 이끌어 가며 분위기를 리드해 간다.
- 가정에서는 부자유친하고 부모를 편히 모시려 노력한다.
배우자는 나이 차가 있는 여자를 만난다면 많은 사랑을 쏟아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지만 나이 차가 없는 여자를 만나면 서로 지지 않으려고 다툼을 하니 가정이 조용한 날이 없다.
- 대체로 효순한 자식을 두지만, 공부나 운동에 소질이 없고 병치레가 잦다.
건강은 위염이나 심장병에 주의하고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면 말년까지 행복을 누리며 천수를 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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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년운 |
- 이 수리의 당신은 타고나는 관록이 강한 운세로 유·소년기
때부터 강인하고 꿋꿋한 불굴의 기개가 엿보이며 대국자로서의 큰 뜻과 계획을 품고 모든 난관을 극복 매진하여 초지일관 함으로써
대사를 완수하며 인내적인 노력으로 결국 자립대성하여 주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자라나니 무의식 속에 성취감이나 의젓한 기상이
뿌리 내리게 되는 것이다.
- 그러나 워낙 강인한 성격이기 때문에 자칫 고집이 완고하다는 이유로 주변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기도 하고, 또 어떤 경우라도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것 때문에 싸움이 잦을 수밖에 없다.
- 남에게 지고 나면 밥도 먹지 않는 강한 승부 욕으로 인해 학창시절에는 밤을 밝혀서라도 공부를 하여 남을 앞지르게 되고, 남을 이끄는 지도적인 위치를 획득하여야만 직성이 풀리는 강인한 운세이다.
- 이 운세는 그 쓰임이 타당할 때는 남보다 몇 십 배 우수하고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게 되지만 자칫 그 시기와 여건을 못 만나면 터무니없는 고집쟁이요 우격다짐만 일삼는 하찮은 존재가 되니, 이 점을 크게 유의해야 한다.
- 또 성장기인 18∼19세가 되면 이성에 눈을 뜨게 되고, 이성조차도 완전히 소유하지 않으면 직성이 안 풀려 억지로 자기 것이 되게 하니 특히 이성 문제를 다룸에 있어 조심해야 한다.
- 권력을 좋아하기 때문에 군인·경찰 등의 직업을 갖거나 법조계에 진출하게 된다.
만약 중장년운이나 말년운마저 비슷한 수리들과 만나면 강한 운세가 더욱 강해져서 흉한 기질이 드러나게 된다.
- 그러므로 이 수리의 사람은 인화에 힘써 수양에 많은 정성을 쏟아야 한다.
또한 이 수리는 남녀 모두 색정에 빠질 수 있으니 각별히 자제해야 한다.
직업으로는 명예와 권력을 중히 여기는 군인, 정치가, 관리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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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년운 |
- 이 수리의 당신은 한마디로 말해 난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운세이다.
잘 되어가던 일도 이유 없이 뒤집어지며 경제적 안정이 있는가 하면 어느새 질병이 찾아들어 근심을 불러오고 질병이 물러가면 집안에
우환이 생기고 이제 좀 날이 개이는가 싶으면 어느날 갑자기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환경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이 수리의 이름은 고통을 참아내는 강인한 정신과 총명한 두뇌를 이용하여 다수의 발전을 이루기는 하나 생각과 뜻대로 큰 성공을 이룰 수는 없다.
- 간간히 기회가 주어져 경제적 안정을 작게라도 이루면 이 기회를 잡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으로 못 미친다는 생각이 들어 자금을 끌어들여 투자를 해보려 하나 주위의 여덕이 없어 그것 또한 여의치 않다.
- 이처럼 어려운 생활만 지속되니 마음속에 울화를 참지 못해 질병이 돌아와 생을 포기하고 음독자살가지 생각 하지만 그럴 만한 용기조차 없다.
- 세상의 모든 일이 마음먹은대로 되지는 않지만 이토록 어려운 시련이 자신에게 주어지는 것을 한탄하며 살아간다.
- 성공을 이룬 사람은 한번의 성공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바친 결과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이 수리는 힘들고 어려운 미래만이 남아 있다.
직업으로는 유흥업이나 예능 계통이 좋으며 여자가 이 이름을 갖고 있을 경우 세상사 뜻대로 되지 않는 불만 때문에 그 기운을 이성 교재에 탐닉하게 되며 이로 인해 생의 나락으로 빠질 수 있다.
- 적극성을 띠는 자기 인생의 개발만이 이 고난을 조금이나마 벗어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 이름은 미련을 두지 말고 개명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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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운 |
- 이 수리의 당신은 기복성이 있는 수리를 가진 사람이다.
인생에는 반듯이 기복의 주기가 있는데 이 수리는 특히 더 그 영향을 받는다.
좋은일도 굳은일도 영구히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
권모술수를 가져 대사를 도모 대성공을 거둘 수도 있으나 한번 불운에 빠졌다 하면 온갖 재액이 연이어 들이닥치게 된다.
- 그런가 하면 묘하게 불운 속에서 허덕이다가도 돌연히 호운을 만나 다시 발전의 길로 치닫는 등 도무지 길흉을 예측하기 어려운 수리이다.
- 일생 동안에 직업을 자주 바꾸게 되고 이사 또한 잦다.
바꾸는 직업 역시 전혀 새로운 방면으로 전환하기 때문에 적응 기간이 상당히 길다.
워낙 사교적인 성격이라 취직을 못 한 경우는 없고 재치있게 처세를 함으로써 적응력 또한 빠르다.
- 그렇지만 한가지 일을 열심히 해도 성공을 거두기 어려운 인생에 자꾸만 바꾸게 되는 직업에 의하여 그다지 좋은 결과를 얻기는 어렵다.
- 이 수리의 주의점은 일정한 직업에 성의를 다 하는 것이다.
머리는 영민하고 뛰어난 적응력으로 상당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초년운과 결실운이 제대로 바쳐 준다면 상당한 성공을 거둘 수 있으나 받쳐주는 기운이 원만치 않을 때 일시에 탕진해 버리는 불행이 도사리고 있다.
- 이 수리는 절대 모험이나 투기를 삼가야 한다.
때로는 위인 호걸이 배출되기도 하고 이재기벽(異材寄癖)을 가진 사람이 많이 나온다.
승쇠를 헤아리기 어려운 수이다.
여자의 경우 증권과 같은 투기에 지나칠 절도로 관심을 쏟으나 이득을 보기에 어려우니 처음부터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좋다.
- 배우자를 고름에 있어서도 복권을 사는 듯한 기분으로 선택하는 수가 많다.
직업으로는 중계, 임대, 관광업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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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년운 |
- 이 수리의 당신은 과단력이 출중하여 특이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이 수리는 물고기가 비를 만나 활기를 얻는듯 모든 일이 가장 좋은 왕성한 시절을 만나는 운세이다.
- 한편 이 수리는 극왕수로서 극쇠를 내포하기도 하니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재물이나 권세나 명예가 결실기에 이르러 거의 완전에 이르게 될 수리이다.
한평생을 살아오면서 쌓아 온 기반이 일약 성취의 대운을 맞은 것이다.
그러나 기초운과 활동운이 나쁘게 작용한다면 그 많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무수한 기복을 견디지 못해 성공의 문턱에서 좌절을 맛보게 될 것이다.
- 기초운과 활동운의 나쁜 작용에 의한 불행이 아무리 깊다 하더라도 왕성한 결실운으로 인해 보통 정도의 기반은 구축되리니 포기하지 않고 일에 임하면 다른 사람의 평운 정도는 이룰 수 있다.
- 만일 기초운과 활동운의 작용이 크게 나쁘지 않으면 능히 당대에 기억될만한 업적과 명예를 얻게 될 것이다.
- 돈을 구한다면 가히 견줄 상대가 없을 만큼 돈을 얻을 것이고, 명예를 구한다면 그 분야의 최고봉에 이를 것이고 사업의 성취를 구한다면 일국의 재계를 움직이는 위치에 닿을 것이다.
- 특히 어떤 일이든 그 성과의 영광이 말년에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작은 욕심에 매이지 않고 대범하게 임하면 능히 소망하는 바를 성취하게 될 것이다.
- 풍부한 인생 체험을 바탕으로, 영리한 두뇌로 기획을 하고 정감과 의리로써 인재를 거느리고, 예리한 판단력으로 결단하여 힘찬 박력으로 실천에 옮겨 나간다면 백 번 도모해 백 번 이루리라.
- 직업으로는 군인, 정치가, 학자, 사업가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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