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삼때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911이후로 난 음모론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어떠한 사건이 터지면 혼자서 이건 이런 음모론이 있을것이다 라고 혼자 진지하게 사건을 파해치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후후후 삼성문제, 총기탈취사건, 기름유출사건, 뭐 이거 완전 또라이 아냐? 이럴지도 모르지만 뭐 어쩌라고 .. 그냥 오늘 너무 허무하게 잡힌 총기탈취범을 보면서 다시금 나름대로 음모론을 짜기 시작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1급비밀이라 유출되면 국정원에 잡혀갈지도 모르기 때문에 함구함. 오늘도 누워서 소설을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