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동아리 MT로 조촐하게 송정 해수욕장을 다녀 왔다.
어제 갔다가 날 억지로 빠트릴려고 하기에 신발 벗기고 양말 벗기고 지갑도 주머니에서 뺏는데
막상 빠지고 나서 보니 주머니에 전화기가;;;
바닷물 많이 잡수신 전화기는 아직까지 주무시고 계신데 병원에 보내라고는 하지만
내 생각엔 영영 깨어나시긴 힘드실꺼 같다.그래서 오늘부터 손전화 없이 살아보기로 한다.
물론 전화기를 사준다면 쓰겠지만
뭐 전화기 있어도 잘 울리는 전화가 아니라 -_-
한 번호로 7년째 쓰지만 한달 요금 3만원이 넘어간적이 없다.
알뜰하게 썻다기보단 별로 쓸일이 없었다는거~
어쩃든 전화기 없이 살아보기로 한다.
어제 갔다가 날 억지로 빠트릴려고 하기에 신발 벗기고 양말 벗기고 지갑도 주머니에서 뺏는데
막상 빠지고 나서 보니 주머니에 전화기가;;;
바닷물 많이 잡수신 전화기는 아직까지 주무시고 계신데 병원에 보내라고는 하지만
내 생각엔 영영 깨어나시긴 힘드실꺼 같다.그래서 오늘부터 손전화 없이 살아보기로 한다.
물론 전화기를 사준다면 쓰겠지만
뭐 전화기 있어도 잘 울리는 전화가 아니라 -_-
한 번호로 7년째 쓰지만 한달 요금 3만원이 넘어간적이 없다.
알뜰하게 썻다기보단 별로 쓸일이 없었다는거~
어쩃든 전화기 없이 살아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