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비가 와서 그런가
하늘이 너무 깨끗하다.
하늘이 너무 깨끗하다.
평소의 부산 하늘이랑 비교하면….
비교가 안되내…
하늘을 보기만해도 숨쉬는게 찝찝할 정도이니
어쨋든 오늘은 너무 맑고 상쾌하다.
몇미터 앞에 있는 나무잎까지 오늘은 더 깨끗하게 보인다고 하면 오바인가?
학교에서 사진을 찍고싶었으니 디카도 없고 폰카는 없는셈 치고 사는지라..
오늘같이 햇빛이 좋은 날은 따뜻한 햇빛을 맡으며 여자친구와 산책 잠자는게 최고인데
오랜만에 스타 한판하고 시험공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