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드 – Life Of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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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디씬은 모던락이나 일렉트릭음악쪽이 강세를 보이면서(아마도?)
메탈밴드를 보기가 힘들어진게 사실그와중에 요즘 인디씬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메탈밴드가 있다. 그것도 바로크 메탈!!!

이름부터 포스가 느껴지는 지 하 드
물론 이제 1집이지만 활동한지는 10년째라고한다.
고등학교 스쿨밴드에서부터 시작한 지하드는 중간중간 공백기를 가지다가
얼마전에 새앨범을 냈는데 소위 말해서 대박앨범이다.(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
21세기인 요즘 쌍팔년도 메탈 특히나 바로크 메탈은 듣기가 힘들었는다.
뼈속깊이 메탈키드인 나는 지하드가 사막에 오아시스였다.
뭐 우울한 모던락이나 그런가 안좋은건 아니지만 가슴속을 지원하게 뚤어주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지하드는 나에게 시원함을 가져다 주었다.
끝없이 내지르는 보컬 투베이스 드럼을 줄기차게 밝아데는 드럼과 손에 베일정도로 날카로운 기타.
이게 락이고 메탈이지
싸나이의 로망이랄까 피가 뜨거워지는 걸 느낄수가 있어~~~
맴버는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 딱4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타이틀곡은 너없는 낯선 시간이라는 발라드 곡이지만
난 2번트랙 Crying in the midnight이 가장 좋다.
(밑에꺼)

국산 메틀은 요즘 듣기가 힘들데 지하드를 비롯해서 바세린 다운헬의 앨범들이 나와서
다시한번 메틀의 부활을 꿈꾸고있다.(적어도 나는…)
인기도 날로 높아져가고있고
이들 밴드로 인해 숨어있는 메탈밴드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인디씬에 마져 일부 장르로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좀 안타깝다.
오버야 음악의 다양성 따위 부르짓는건 허공에 삽질이고
힙합 재즈 메탈 일렉트릭등등의 다양한 음악을 접할수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부산에서 공연도 자주 해주면 더 좋고
다음엔 바세린음악을 올려볼까.
인터뷰 내용 보실려면 아래 클릭하시고 지난기사 클릭하시면 지하드 인터뷰를 보실수 있습니다.
벅스뮤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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