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휴 (Hue)라는 스마트 전구를 샀다.
참 별게다 스마트다.
아무튼 이게 뭐냐면 전구를 브릿지와 연결하고 브릿지는 인터넷 선으로 연결하여 스마트 기기를 통해서 제어하는 기기다.
스마트폰으로 전구 ON/OFF와 색상을 변경할 수 있고 Hue 앱을 통해 알람 기능, 위치 설정을 통해 집 근처에 오거나 나갈때 자동으로 ON/OFF
그리고 IFTTT 앱과 연동하여 다양한 연출을 할 수가 있다.
내가 이 전구를 하게 된 기능 주에 하나는 집으로 위치를 설정을 해 놓으면 보통 지하철 역 내릴 때 쯤에 불이 켜졌다는 알람이 오는 것.
간단히 말해서 내가 집에 들어갈 때는 깜깜한 방이 아닌 그래도 밝은 방을 만들고 싶었 건 것.?
갑자기 처량해지네.
아무튼 언젠가 스마트 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예행 연습이라고 해야 되나?
완성할려면 집을 사야하는데 그건 불가능 일 것같고..
아무튼 그런 저런 용도로 구입했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구입은 거의 1년 전에 한 것 같은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한다.
이번에는 개봉기고 다음 번에 내가 사용하는 방법들을 공유해 볼 까 한다.
필립스 Hue 2.0
상자를 열면 전구 3개와 브릿지가 들어 있다.
참 비싼 가격인데 단촐한 구성.
그래도 전구는 단단해 보여서 안심은 된다.
브릿지에 랜선을 연결하고 앱과 함께 저 필립스 부분을 누르면 설정이 완료된다.
매우 간단하다.
그리고 탁자와 책상에 올려 놓을 전등도 샀다.
전구를 연결하면 이런 모습이고 뒤에 보이는 빨간색 갓을 달면 된다.
(갓 단 사진은 어디 간거지)
그리고 두번째 등
이건 책상용
뚜껑을 열면 전구를 연결할 수 있다.
이게 겉면 유리 덕분에 좀 더 은은하게 펴져서 눈이 부시거나 그러진 않아서 좋다.
그리고 추가로 구입한 스트랩 형식의 전구.
이건 책상 뒷 편에 넣어 둘려고 샀다.
상자를 열면 스트랩이 바로 보인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저기 보이는 LED에서 반짝반짝 한다.
연결하면 이런 모양새.
이게 생각보다 많이 이쁘다.
밤에 잘 떄도 hue만 켜놓고 누웠다가 정말 자고 싶을때 폰으로 전원을 오프하면 되서 너무 편하다.
일어 날때도 불이 은은하게 켜져서 분위기도 좋고…
다음 번엔 활용 방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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