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찰튼전에서
3호골을 터뜨렸다.
초반부터 찰튼을 밀어 부쳐서 전반에 한골넣고 그리고 후반에도 한골넣고
승점 3점 챙겨서 리그 8위로 올라섰다.
조금씩 승리해나가면 5위권도 바라볼만한데…
박지성이나 이영표나 좋은 활약은 보여줬지만
역시 기분좋게 만들고 축구보는 맛을 나게 하는건 역시 공격포인트 골이다.
비록 프리미어리그 첫시즌 이제 중반을 향해 달려가지만
설기현의 지금까지 활약은 작년 박지성의 활약보다 더 크고 화려하다.
다음달이면 박지성이 복귀할꺼라는데 설기현에 뒤쳐지지않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일단 주전자리 확보가 시급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