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
구매일 : 2011년 6월 20일
구매처 : 청량리 롯데마트
구입가격 : 249,000원 (정가고 구입가는 기억이 안남..)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나의 인생에 다시 레고를 들여오게된 이유가 된 제품.
(아마 2011년에 구입한듯)
스타워즈 시리즈의 밀레니엄 팔콘이다.
밀레니엄 팔콘은 스타워즈 4~6 에피소드에서 한 솔로(해리슨 포드)가 타고 다니는 우주선이다.
영화상에서 엄청 낡은 고물로 나오지만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끄는 우주선이 아닐까 하고, 나도 마찬가지로 가장 좋아한다.
아무튼 사진 찍어 놓은지는 참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블로그에 기록을 남긴다.
문제는 올해 스타워즈7 개봉으로 새로 나오는 레고의 스타워즈 시리즈에도 밀레니엄 팔콘이 있다는것.
7에도 나오니까 발매되는 거겠지만 이미 구입해서 구석에 모셔져있다;;
밀레니엄 팔콘만 2대가 된다.
UCS버전만 있으면 풀셋인데…
-조종석
오늘도 한 솔로가 여행을 하기 위해 조종석에 앉아있다.
레고에는 밀레니엄 팔콘이 하나의 모델만 있는건 아니다
UCS버전으로 나온게 있는데 이건 디테일과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현재는 단동되어 가격도 어마어마한게 문제.
LEGO-10179
사진으로 봐도 어마어마 하다.
암튼 저 모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해서 상당히 만족스로운 크기와 디테일을 가지고 있다.
포스가 느껴지는 앞모습..
우주선 꼭대기에 있는 대포.
저걸로 제국군 나쁜 넘들을 뿅뿅~
그리고 안테나..
저 안테나는 나중엔 부서진다.
올 해 나올 새로운 팔콘 제품엔 변경된 안테나로 조립하게 된다.
저 놈은 저기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작은(?) 제품이지만 표현할건 다 되어있다 으쓱.
윗사진도 그렇고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게 먼지가 소복히 쌓여있다.
먼지 청소는 포기..
캬 언제봐도 멋지다.
우주선 뒤쪽.
그러니까 마후라(?) 부분이다.
파란빛이 나오는 부분을 저렇게 플라스틱 관으로 표현했다.
레고를 하게된 가장 큰 이유…
별거 아닌 부품인데 조립하니 그럴싸한…
내 나이 30대 중반을 달려가지만 아직도 창의력이 필요한데 레고를 하면서 참 많은 생각과 즐거움을 느낀다.
외부 구경은 할만큼 했으니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볼까?
저렇게 뚜껑을 열면 내부가 보인다.
뚜껑은 다 열림.
어익후 마침 레아 공주님이 뭔가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신다.
뚜뚜르 뚜뚜….
여긴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는 뭐 그런 테이블?
레아 공주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음.. 작은 우주선이지만 상당한 성능의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군… (…)
저긴 뭔가 있을듯한 느낌이다.
비밀이 공간이 있지.
뭔지는 비밀~
반대편 내부
포함된 피규어는 총 6종
차례로 다스베이더, 추바캬, 루스 스카이워커, 레아 공주, 한 솔로, 오비완 케노비
그래도 한 배에 탄 사람들이라 기념사진 찍었지만 곧….
나쁜놈이지만 스타워즈의 실질적인 주인공이자 영웅이가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좋은 케릭터.
저 헬멧 나도 사고야 말 테다.
얼굴에 상처까지 잘 묘사되어 있다.
하지만 각자 무기를 들고….
싸우자!!
역시 다스베이더.
혼자서 몇명을 상대하는 거야?
저렴한 가격(결코 그렇진 않지만)에 스타워즈와 레고의 재미를 둘다 느낄수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비록 지금은 이 모델을 구할 수 없지만 새로 나온 제품이라도 구해서 즐겨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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