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서버가 상당히 버벅이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진 레고 미니쿠퍼(10242)를 드디어 뜯어서 조립을 했다.
생각보다 적지 않은 블럭스와 (여전히 아름다운) 디테일에 감탄하며 너무 재미있게 공정을 마쳤다.
캬.. 아름답다.
유난히 회사 근처에 비슷한 색의 미니가 많이 지나가서 자동차도 갖고 싶지만 비싸니 그저 눈으로만 그리고 레고로 즐긴다.
크기는 생각보다 크다.
두 손으로 넉넉하게 잡을 정도
전체적으로 녹/흰 컨셉으로 흰색의 포인트가 뚜렷하게 눈에 띈다.
오른쪽 측면
왼쪽 측면
정면
윗면 (지붕)
지붕에는 라디오 안테나도 달려있다.
천정이 낮은 주차장을 들어갈땐 조심해야되.
본넷과 앞유리
약간의 선팅이 되어있어 사생활 보호에도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다.
참 귀엽게 생긴 전조등들..
근데 너무 툭 튀어 나와서 사고나면 와장창 깨질듯.
뒷면
트렁크를 열수 있다.
번호판 스티커는 여러개 있어서 차주의 취향에 따라 붙이면 됨.
난 깔끔하게 흰색으로
미니쿠퍼 마크도 붙여져있다.
꺠알같은 머플러
내부
운저석과 조수석.
오른쪽 핸들이라 우리나라에서 운전하기는 좀 불편
별다른 오디오 기기는 없지만 그래도 에어콘은 있다.
시트는 3가지 패턴으로 색 배합이 되어 있어서
미니쿠퍼 답게 귀엽…
사이드 미러
자동차를 뒤집어 보았다.
나름 깔끔..
본넷을 열어보았다.
4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냉각 시스템도 나름 잘 되어 있고…
이 정도면 달릴만 하지.
트렁크를 열면
피크닉용 바구니와 돗자리 그리고 음료수 병이 사은품으로 들어있다.
그리고 바닥을 열면 스페어 타이어가!
미니와 함께 즐거운 데이트~♥
Home 관심기록
Subscribe
0 Comments
Old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