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시험반이라고 수업이 조금 빡시게 진행이 된다.
모르는 단어가 조금 많다 싶으면 뜻 적기에 바쁘고
뭐 이건 오늘 예습을 안해가서 그런거지만
문제좀 풀고 문법으로 넘어가서 몇개 하다보니까 1시간이 금방지나간다.
한 20~30분한거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가내.
집에 있을때도 별로 하는것도 없는데 그러고
이건 정말 시간낭비다.
책이라도 읽어야 하는데
이나이에 집중력이 부족한건지 오랫동안 읽지를 못하내
오늘도 새벽까지 안자고 버티다가 축구를 보고 잘런지
아니면 축구고 뭐고 피곤한데 그냥 자버릴지 아우
피곤한데…
그나저나 여름이라 그런가 모기가..
모기향 안피웠더니 3방이나 물렸다..ㅠ.ㅠ
미리미리 코드 꼽아 놨어야 하는데 젠장
가려워 죽겠네
그래도 장마라서 날씨가 안덥고 시원한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면 어떻게 견딜지 으휴..
한두번 맞는 여름도 아니지만
추위보다 더위를 더 싫어 하기에….
에휴 라디오나 틀어놓고 자던가 뭘하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