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Japan
한때 정말 많이 들었던 밴드
지금은 가끔씩 제대로 안들은지는 1년도 넘은듯..
개인적으로는 참 애정이 많이 가는밴드다.
나를 락으로 인도해준 뮤지션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서태지와 X-Japan 그이후 Metallica 알게 되었지
그 시작이 98년이내..
히데가 죽고 나서 얼마 안되서 알게 되었으니
그당시 통신상에서 상당한 이슈가 되었던걸로 기억난다. 아님 말구
예전이랑 지금이랑 X-Japan를 바라보는 시각이 많아 달라졌지만
여전히 그들을 좋아하고 그들의 음악을 좋아한다.
달리는 음악이든 잔잔한 발라드든
음악 하나는 끝내준다.
드럼실력은 뭐 그저그런정도로 생각되지만
곡만드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난다.
발라드는 정말이지 끝장이다.
그나저나 히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뭐하는지 궁금하내
요시키는 VIOLET U.K 나온다고 한지가 몇년된거같은데.
이미 포기했다.
예전 베이시스트였던 타이지는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도 여전히 음악활동은 하는거같은데…
정말 보고싶다.
토시도 음악활동하는거 같은데 여러 루머가 많아서 말하기는 좀 그렇내
그리고 파타는 엑스재팬시절에도 그랬고 히데 스프리드 피버?에 기타를 맡아서
같이 활동도 했고
02년 ETPFEST에 히데밴드가 초대되어 잠실에서 공연하기도 했었는데
(물론 히데는 없고.)
히스는 뭐하나…
음냐..
비도오는데 간만에 Ballad Collection으로 땡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