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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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찰튼이 살아 온다면 다시 우승할려나”

잉글랜드 다시면한 8강에서 그들의 월드컵은 끝이 났다.

루니가 한골을 넣었어야 되는데 퇴장단한게 결정적이 었던거같다.

결국 PK까지 갔지만 가장 믿었던 램파드와 제라드가 실축하며

또다시 포르투갈과 스콜라리 감독의 벽을 넘지 못했다.

우리나라가 탈락후 가장 아쉬운 경기가 아닐수 없다.

잉글랜드 항상 월드컵열릴때 마다 눈이 부실만큼의 선수구성으로

우승후보라 불리는데 올해도 역시나 8강에서 일찌감치? 떨어졌다.

뭐가 문제 일까

이번 월드컵에서 그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잉글랜드를 보면

8강에서 떨어진게 당연하게 보일수도…

어쨋든 신인왕 경쟁에서 호나우도 vs 루니의 대결에선 호나우도가 유리하게 되었다.

잠시후 시작할 브라질:프랑스전도 기대가 된다.

브라질이 올라갔으면 하는데

유렵에서 열리는 월드컵이니 만큼 타대륙 팀에 견재가 분명 있을듯하다

브라질이 우승후보이지만 이것에 자유롭지는 못할것이다.

그래도 흥행을 염두해 둔다면 브라질이 올라갔으면 하는데 피파의 생각일지도..

독일:브라질이 가장 최상의 결승전이 아닐까 한다.

어찌됐든 98년의 복수를 위해서라도 꼭 브라질이 승리를 했으면 좋겠다.

가능하면 안드로메다로~~~~

잉글랜드도 떨어진마당에 브라질까지 패배한다면

더이상 월드컵에 관심이 안갈꺼같다.

덧붙여서

오늘 경기에서 제일 꼴 보기 싫었던 장면

바로 심판이다.

입장할때 부터 상당히 거슬렸는데

경기하는 내내 눈이 띄다 보니 짜증과 가슴속에서 울컥하는 마음이…

에라이..

축구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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