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에 가장 감동적이었고 기뻣고 화가났던 경기다.
롯빠라면 절대 잊지 못할경기
안그래도 싫어 했던 삼성 라이온즈(대구)를 완전 악질 까로 만들어버린 경기
엄연히 따지면 삼성 잘못은 아니고 경기장에서 헛짓거리한 일부 대구시민들 때문이지만.
아무튼 이 동영상은 몇번을 봐도 감동적이라.
다시 오랜만에 보니 그리운 얼굴들이 많이 보인다
작고하진 김명성 감독님 아직까지 병상에 누워계시는 임수혁 선수…
지금은 은퇴한 김응국, 박정태
삼성으로 이적했다가 이번에 다시 롯데로 돌아온 박석진
그리고 요즘 가장 안타까운 마해영
마해영 홈런치고 홈으로 들어올때 세래머니 얼마나 통쾌하던지..
언제 저런 쾌감을 느낄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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