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에 답변달기

게시판 🗓️오늘을 기록합니다. 2024년 4월 '2024년 4월'에 답변달기

#50269
디노
키 마스터

    4월 8일 : 월요일

     

    피로가 쌓였는데 조식 후 잠깐 쉬었다. 짐 정리를 다 하고 체크아웃 후 나고야역으로 향했다. 마지막 지하철 요금 210엔을 스이카에 충전.

    현금이 없어서 ATM에서 1,000엔을 뽑고 티켓 구매. 십원짜리만 남았네. 일찍 온 탓에 공항행 메이테츠 특급 티켓을 앞 당겨서 변경하고 출발했다. 입국할 때는 몰랐는데 확실히 인천공항이랑은 규모나 처리 속도 면에서 차이가 있었다. 무사히 위탁 수화물과 출국 심사를 마치고 입장.

    조식을 많이 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았다. 공항 내에도 식당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한끼를 해결할까 하다가 기내식도 나올태니 참았다. 면세점에는 살만한게 없었고,사케 구입을 고민했지만 무엇이 맛있는지 알 수 없으니 구경만 하다가 나왔다. 날이 흐린탓인지 이번에도 딜레이가 되었지만 무사히 탑승!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 인천공항 근처에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있었다. 공장장이 개최하는 김어준 플러스 일정이 밀리지 않았다면 볼 수 있었을 텐데 하필 F1 스즈카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아쉬운 마음에 취소를 했다. 근데 멀긴하다.

    슬슬 배가 고파와서 미리 간짜장과 미니 탕수육을 시켜놓았다. 집에 와서 짐 정리, 빨래 등을 하다보니 식사 도착. 매운게 먹고 싶었지만 당장 요리하기는 귀찮아서 시켰는데 맛은 그냥 저냥.

    에세이 드라이브가 오늘까지라 써볼려고 했으나 도저히 글감이 떠오르지 않아 이번에는 패스했다. 사진 정리를 좀 하다가 쉰다.

    지난 주 수요일부터 오늘까지 나고야 일정. 짧지만 긴 시간동안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 아주 진하게 즐기다 보니 한 동안은 스즈카에 가지 않아도 될듯 한데, 그나마 갈 수 있는 곳은 싱가포르와 중국. 중국은 가볼 생각이 안 들고 싱가포르 정도인데, 비싼 물가가 발목을 잡는다. 당장 갈 생각은 없기에 나중에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