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된 글: 2024년 1월'에 답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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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82
디노
키 마스터

    1월 20일

     

    할 수 있는게 무엇이지? 해줄 수 있는게 무엇이지? 받은 만큼 해준다는 건 지극히 내 기준이지 상대방에게는 불합리할 수도 있다. 말 한마디 따뜻하게 해주거나 용기를 줄 수 있지도 못하는 나는 무엇을 할수 있지?

    돈도 없으면서 돈으로 도움을 줄려는 건 성의없으면서도 냉정한 해결법이다. 이 또한 희생이지만 중요한 것은 해결하지 못 하는 방법이다. 그럼에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인데, 정성은 부족할 수 있겠다.

    나도 잘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른다. 지금 할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말을 할 뿐이지만 크게 와닿지는 않는 것 같기도 하고. 결국 눈치만 보게 된다. 이런 말을 했을 때 기분 나빠하면 어떡하지? 대화가 종료되어도 깔끔하지가 않다. 능력 부족을 느낀다. 한계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