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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세상에는 재미있는 것이 많고, 이상한 사람도 많다. 생각만 해왔던 것이 현실이 되어있고, 새로운 것과 사람을 접하면서 나의 우주는 점점 팽창해간다. 소심하지만 새로움에는 겁이 없는 내가 더 좋아지기도 한다. 나를 알아간 다는 것이 가장 큰 이득이다. 한동안 팽창을 멈춘 우주는 꿈틀대기 시작한다. 자, 이제는 어디로 떠나 볼까?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싶지 않다.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도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