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6일
원고지 앞에서 글에 취해 담배 대신 연필을 입에 문 적이 있으세요?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작가가 될 자질이 있는 겁니다.
축구 경기를 보며 나도 모르게 혼잣말로 중계를 한 적 있으세요?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아나운서가 될 자질이 충분한 겁니다.
할 수 있는가 묻기 전에, 하고 싶은가 물으십시오.
하고 싶은 사람은, 간절히 하고 싶은 사람은,
합니다.
우리는 우환 가운데 살고 안락 가운데 죽는다.
– 맹자
주는 것이 있으면 받는 것이 있다.
장미를 주는 손에는 언제나 향기가 살짝 남는다.
A bit of fragrance always clings to the hand that gives roses.
– 중국 격언
그는 노래를 좀 할 줄 아는 보통 남자였다.
He was an average guy who could carry a tune.
– 빙 크로스비, 가수 1903 ~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