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오늘을 기록합니다. › 2023년 9월 › '2023년 9월'에 답변달기
2023년 9월 29일 : 금요일
집에만 오면 땅바닥과 이별하기가 쉽지 않다.
오후에는 전포동에 가서 에스프레소 한잔과 원두를 구매하고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 맛있는 고기도 먹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오랫동안 함께하는 친구가 1명이라도 있다는 것이 이렇게 기분좋고 힘이 된다.
잘 살아보자.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