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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7일 : 목요일
퇴근 후 그녀를 보았다. 오늘은 인도커리집. 직원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인도식. 감자커리와 밥, 난 그리고 라씨로 배부르게 식사. 난은 참 맛있어. 그냥 먹어도.
식사 후에는 단골 카페에서 아몬드라떼 한 잔. 평일 저녁의 카페는 한가롭고 편안하다. 밖에 있으면 금방 피곤해지지만 이 시간은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