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7일
절반은 신발.
절반은 맨발.
완전히 묶여 있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갇혀 있는 것도 아니고.
샌들 같은 인생은 어떨까.
샌들 같은 직업은 어떨까.
샌들 같은 사랑은 어떻까.
아주 묶여 있으면 자유를 느낄 수 없으니까.
너무 자유로워도 자유를 느낄 수 없으니까.
당신 자신이 되라.
트랜드에 빠지지 마라.
패션이 당신을 소유하도록 두지 말고 당신이 누구인자,
당신의 옷 입는 방식과 살아가는 방식으로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 스스로 결정하라.
Be yourself.
Don’t be into reands.
Don’t make fashion own you,
but you decide what you are what you want to express by the way you dress and the way to live.
– 지아니 베르사체, 패션 디자이너, 1946~1997
영적인 친절
선항 행동 하나로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 것은 일천배 기도보다 낫다.
To give pleasure to a single heart by a single kind act is better than a thousand head-bowings in prayer.
– 사디
배고프면 밥을 먹고 피곤하면 잠을 자니,
이렇게만 수행해도 심오하고 심오하다.
세인에게 알려 줘도 누구 하나 믿지 않고,
도리어 몸 밖에서 부처를 찾는구나.
– 왕양명 <도를 묻는 이에게 답하다>
: 모든 진리는 본인에게 있다. 나를 찾지 아니하고 타인과 세상에서 찾을 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