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일
패배와 좌절도 습관이 된다는 것을 미처 몰랐습니다.
: 승리를 습관으로…
모든 것, 모든 것의 모든 것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It is well to read everything of something,
and something of everything.
– 조셉 브로드스키, 시인, 1940~1996
배려와 이해가 없는 정직은 정직이 아니라 교묘한 적개심이다.
Honesty without compassion and understanding is not honesty, subtle hostility.
– 로주N. 프란츠블라우
: 내가 옳다고 생각한 건 나의 기준일 뿐이다.
사는 집이 사람 많은 마을에 있으나 수레와 말의 소란함은 들리지 않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묻는 다면 마음이 멀어지다 땅이 절로 외지더라고 답하리라.
– 도연명 <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