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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4일
트레바리 독서모임의 클럽장님이 운영하시는 모임에 다녀왔다. 무료 토요일 아침 8시 30분에 진행하는 모임. 대부분 제시간에 맞춰서 오시는 열정을 보인 모임.
#책과커피 라는 테마이지만 이야기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양한 대화가 오고간 시간. 재미있는 이야기도, 너무 멋진 말도 많이 채득한 시간. 토요일 아침의 게으름을 물리치고 나선 걸음에 엄청난 가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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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오디오쇼에 다녀왔다. 작년 겨울즈음에도 다녀왔었고 이번에도 엄청난 가격의 기기를 구경하고 듣기 위해 갔다. 가격만큼이나 위압감을 주는 기기들의 모습은 멋지기도 했지만 내 손에는 닿으라 수 없는 먼 우주의 별과도 같은 존재였다. 무엇이 좋고 나쁜지 구별할 수 없었지만 다들 소리는 좋았다. 수백에서 수천에 달하는 기기를 구매할 수도없지만 제대로 울려줄 공간도 없기에 나의 환경에서 최선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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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23 시즌이 드디어 시작! 행복하다.
내가 모르는 세상은 참으로 신기하고 흥미롭고 멋진 사람들이 많다. 나는 왜 그런 사람들처럼 멋지지 못 하는 걸까?
멋진 사람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나의 콘텐츠는 무엇일까?
무언가 되고 싶지만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모르니 방법도 찾을 수 없다.